CJ제일제당 ‘비비고 주먹밥’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노릇노릇 구운 주먹밥’을 선보였다.
밥 안에 소를 채우고 철판에 구워 노릇노릇한 외관과 바삭한 누룽지 식감이 특징으로, 불향이 나는 간장 양념 불고기를 밥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불고기’, 김치볶음밥 속에 모짜렐라 치즈를 담은 ‘김치치즈볶음밥’ 2종으로 출시됐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촉촉하게,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하면 더욱 바삭하게 먹을 수 있다.

 

롯데푸드 ‘위드맘 케어솔루션’
롯데푸드는 ‘파스퇴르 위드맘’ 분유를 ‘파스퇴르 위드맘 케어솔루션’으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단백질을 잘게 나눈 부분가수분해단백질 설계로 편안한 소화흡수를 돕고, 아이의 황금변을 위해 신바이오틱스(Synbiotics)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했다. 신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를 혼합해 유산균의 기능성을 최적화한 것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크리스찬 한센의 BB-12® 유산균 함량을 높였다. 프리바이오틱스도 기존 갈락토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에 식이섬유 중 하나인 이눌린을 추가해 3종으로 구성했다.
소화력이 약한 영아들을 위해 1단계 분유에는 특허 받은 모유 지방산 구조 OPO(INFAT)(특허번호 10-1411679)를 적용했다. OPO는 소화흡수와 부드러운 배변을 도와 아이가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풀무원 ‘튜브 쌈장’
풀무원식품이 냉장 튜브 쌈장 2종(매콤ㆍ고소)을 출시했다. 케첩이나 마요네즈처럼 짜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숟가락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매콤쌈장’은 청양고추의 알싸한 매콤함을 살려 각종 고기와 잘 어울린다. 양파와 마늘 등 신선 채소도 더했다.
‘고소쌈장’은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맛으로 쌈밥이나 회에 곁들이면 좋다. 땅콩, 해바라기씨, 참깨 등 견과류도 들어있다.

 

오뚜기 ‘렌지에 돌려먹는 연어구이’
오뚜기가 ‘렌지에 돌려 먹는 연어구이’ 2종을 출시했다. 손질의 번거로움 없이 전자레인지에 2분만 조리하면 먹을 수 있다.
‘연어구이’는 노르웨이 연어에 강황, 생강, 녹차 등의 향신료 추출물을 이용해 비린내를 줄였으며, 천일염으로 간을 했다.
‘훈제 연어구이’는 스모킹을 통해 풍미와 보존성을 개선했다. 인공향이 아닌 참나무 칩을 활용한 은은한 훈제향이 특징이다.
 

 

해태htb ‘썬키스트 과일사이다’
해태htb는 탄산음료에 과일 향을 담은 ‘썬키스트 과일사이다’를 출시했다.
콜라와 사이다 수준의 강한 탄산으로 제조됐으며 딸기&키위, 파인애플, 체리 세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패키지는 과일이 꽉 들어찬 디자인에 둥근 형태 페트로 제작해 상큼함과 귀여움을 강조했다.

 

 

현대그린푸드 ‘그리팅’ 4종
현대그린푸드가 맞춤형 건강식단 ‘그리팅’ 4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는 ‘미나리 쭈꾸미볶음’, ‘황태채 미나리볶음’, ‘미나리 오징어 돼지불고기’, ‘미나리잡채’로, 경북 청도 특산품인 ‘한재 미나리’를 사용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건강한 식재료를 선보이기 위해 한재 미나리를 키우는 농가 중에서도 지하수와 암반수를 사용해 친환경 농법으로 키우는 농가를 발굴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철 식재료 산지를 발굴해, 이를 사용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맘스터치 ‘간장마늘치킨’
맘스터치가 ‘간장마늘치킨’을 선보인다.
짭조름한 간장에 달콤한 아카시아 꿀과 마늘을 첨가한 ‘간장마늘치킨’은 맵지 않으면서 감칠맛이 살아 있어 아이 간식이나 맥주 안주로 즐기기에 좋다.
소스를 코팅하듯 버무려 치킨의 육즙과 바삭함이 오래도록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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