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의성마늘 물에 데쳐먹는 프랑크’
롯데푸드는 끓는 물에 3분간 데치면 부드러운 식감이 살아나는 프랑크 소시지 ‘의성마늘 물에 데쳐먹는 프랑크’를 출시했다.
고기 입자가 곱고, 소시지 껍질(케이싱)이 없어 기존 소시지보다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소시지에는 의성마늘을 넣어 잡내를 잡으면서, 아린 맛 없이 마늘 특유의 은은한 향을 살렸다.

 

농심 ‘포테토칩 김치사발면맛’
농심이 100% 생감자 스낵 ‘포테토칩’에 용기면 ‘김치사발면’ 특유의 매콤새콤한 김치맛을 더한 ‘포테토칩 김치사발면맛’을 출시했다.
농심 관계자는 “1020 세대는 신제품에 대한 심리적 장벽이 낮고 재미있는 아이템을 즐기는 경향이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스테디셀러 제품을 더해 신선한 조합을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남양유업 ‘떠불 생크림요거트’
남양유업이 ‘떠먹는 불가리스(떠불) 생크림요거트’를 출시했다.
국내산 1A등급 원유와 국내산 유크림을 사용하고, 요거트의 부드러운 조직감을 끌어올리는 STT 공법을 활용했다. 또, 장 속 유익균을 늘려주는 ‘마이크로 바이옴’ 소재를 한국의과학연구원과 공동 연구를 통해 적용했다.

 

풀무원녹즙 ‘프레시 넛츠파이’
풀무원녹즙은 사차인치와 아몬드, 코코넛, 해바라기씨에 메이플시럽, 코코넛꽃진액 등을 더해 먹기 좋게 뭉쳐 오븐에 구워낸 ‘프레시 넛츠파이’를 출시했다.
사차인치는 남아메리카 지역에서 재배되는 식물로, 열매의 겉껍질이 별 모양을 닮아 ‘땅 위의 별’ 또는 ‘스타시드(Star Seed)’로도 불린다.

 

빙그레 ‘산토리니’
빙그레가 탄산수 ‘산토리니’ 4종(플레인ㆍ라임ㆍ레몬ㆍ자몽)을 출시했다.
강한 탄산의 짜릿함이 오랫동안 지속돼 입 안 가득 상쾌함을 느낄 수 있고, 뒷맛은 깔끔하면서, 목넘김은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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