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수 장관(왼쪽에서 두번째)이 군산 소재 학교급식지원센터 우리영농조합법인를 둘러보고 있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일 군산 소재 학교급식지원센터 우리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업체 관계자를 격려하는 한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현수 장관은 “그동안 학교급식 중단에 대응해 지자체와 공동으로 친환경 급식농가의 판로 확보를 지원해 약 600톤의 피해물량을 해소했다“면서, “계속되는 학교급식 중단에 대비해 친환경 농가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자체, 농업인, 유통업체 등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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