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식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26일 재단 실용화홀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식을 가졌다.

노사는 △사업장 방역 강화 등을 통한 노동자의 안전한 근무여건 유지 △보건당국의 권고지침에 따라 노사 행사 및 활동 자제 △재택근무 및 자녀돌봄휴가 활용 등 탄력적 인력 운영 상호협조 △지역경제 살리기 및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등 4가지 실천사항에 합의하고,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상황을 조기에 극복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재단 박철웅 이사장은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안전한 직장 유지를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노사협력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전북지역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해 도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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