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오잉 미니 칠리새우맛’
롯데제과는 매콤달콤한 ‘칠리새우’를 이용한 ‘오잉 미니 칠리새우맛’을 선보였다.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가 개발에 참여한 이 제품은 매콤달콤한 칠리소스와 함께 국내산 다시마 원액과 새우 등을 갈아 넣어 감칠맛과 해산물의 풍미를 살렸다.
바삭하면서 입 안에서 잘 녹고, ‘칠리새우’의 빨간색을 살려 입맛을 돋워준다. 미니 봉타입 포장으로 한 손에 쥐고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동원F&B, ‘덴마크 민트’ 2종
동원F&B가 민트로 산뜻함을 더한 유제품 2종을 출시했다.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민트’는 발효유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에 민트 특유의 상쾌함을 더한 제품으로, ‘크리스찬 한센’의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이 들어있다.
‘덴마크 페퍼민트 밀크티’는 스리랑카산 ‘우바홍차’에 흑당과 페퍼민트 추출물을 넣었다.

매일유업, ‘셀렉스 매일 밀크 프로틴 바’
매일유업이 ‘셀렉스 매일 밀크 프로틴 바’를 리뉴얼 출시했다. 기존 제품보다 단백질 함량을 67% 늘려 계란 1개에 해당하는 단백질 6.3g이 들어 있다.
또, 근육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BCAA(Branched Chain Amino Acid, 분지쇄아미노산) 중 하나인 필수아미노산 류신을 580㎎ 배합했다.
이와 함께 칼슘과 비타민 4종을 배합했으며, 특히 비타민D의 경우 기존보다 2배 늘려 1개만 먹어도 1일 영양성분기준치를 100% 충족할 수 있다.
 

bhc치킨, ‘오스틱 시리즈’
bhc치킨이 ‘뿌링클 스틱’, ‘맛초킹 스틱’, ‘레드킹 스틱’, ‘후라이드 스틱’, ‘골드킹 스틱’ 등 5가지 맛의 닭다리를 담은 ‘오스틱 시리즈’를 선보였다.
‘골드킹 스틱’은 숙성 간장과 꿀을 베이스로 ‘단짠’의 맛을 강조했다. 뿌링클의 시즈닝을 접목한 ’뿌링클 스틱‘, 오리엔탈 소스를 바른 ’맛초킹 스틱‘, 맵스터 소스를 발라 매운 맛의 ’레드킹 스틱‘, 바삭하고 고소한 ’후라이드 스틱‘이 함께 들어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KFC, ‘켄터키치킨버거’
KFC가 ‘켄터키치킨버거’를 출시했다.
‘켄터키치킨버거’는 지난해 미국에서 화제를 모으며 품절사태를 일으켰던 버거에서, KFC가 영감을 받아 새롭게 개발한 메뉴로, 치킨버거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브리오슈 번 사이에 통다리살 치킨 필렛을 담고, 감칠맛을 자아내는 시크릿 아메리칸 소스와 아삭한 피클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