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스코 차기팔 C&D 본부장(왼쪽)과 신세계푸드 김태권 식재유통총괄 수석이 식자재 공급 및 제품 개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세계푸드와 캘리스코는 5일 서울시 성동구 신세계푸드 본사 대회의실에서 식자재 공급 및 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세계푸드는 캘리스코가 운영 중인 돈카츠 브랜드 ‘사보텐’을 비롯해 ‘히바린’, ‘타코벨’, ‘반주’ 등 외식 브랜드는 물론, 가정간편식 분야까지 연간 200억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한다.

캘리스코는 20년 간 외식산업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신세계푸드에 공유하여, 프리미엄 식자재와 캘리스코 전용 특제 소스 등을 포함한 제품 개발에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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