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산업 전문지 ‘캔디인더스트리’, 세계 제과기업 매출 순위 발표

▲ 오리온이 ‘캔디인더스트리’가 발표하는 ‘제과업계 글로벌 Top 100(매출 기준)’에서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리온이 글로벌 제과산업 전문지인 ‘캔디인더스트리(Candy Industry)’가 발표하는 ‘제과업계 글로벌 Top 100’에서 14위에 올랐다.

‘제과업계 글로벌 Top 100’은 캔디인더스트리가 매년 전 세계 제과기업의 전년도 매출액을 기준으로 순위를 선정ㆍ발표하는 자료다. 오리온은 지난해 매출 2조233억원으로, 14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8년 연속 15위권에 진입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지역적 경계를 넘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품질 좋은 제품들을 지속 개발해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해 가겠다”며, “더불어 ‘오리온 용암수’의 해외 진출을 본격화해 새로운 성장의 모멘텀을 다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