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한식진흥원, 3월 4~24일 공모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선재)은 한식분야 청년 취ㆍ창업 활성화를 위해 한식 교육기관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최대 13개 프로그램, 프로그램 당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하며, 한식 취ㆍ창업 분야를 중점 지원한다. 특히 해외 취업 준비 프로그램 및 장ㆍ발효 관련 프로그램은 가산점을 부여한다.

지원 대상은 고등교육법에 의한 학교 가운데 조리 관련 교육과정을 개설ㆍ운영하고 있는 고등교육기관(2ㆍ4년제)과 한식조리 분야 특성화 고등학교로, 이달 4일부터 2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교육 대상은 관련학과 재학생 및 졸업예정자, 한식분야 취ㆍ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만 20~39세, 1981.1.1. 이후 출생자)이다.

선재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한식 교육기관의 전문기능을 강화해 전문적이고 다양한 한식 관련 교육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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