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모바일 및 인터넷 결제 수단인 ‘e-쿠폰’ 정산주기를 단축하고, 취급수수료율을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추는 등 패밀리와 상생경영에 나섰다.

BBQ는 이달부터 전국 가맹점(이하 패밀리)들이 고객이 결제할 때 사용하는 ‘e-쿠폰’을 부담없이 취급할 수 있도록 본사가 패밀리에 결제해주는 정산주기를 기존 15일에서 7일로 단축했다. 취급수수료율은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췄다.

BBQ는 “최근 카카오 선물하기와 같은 온라인 및 모바일 상거래가 급증함에 따라 패밀리들의 요구사항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높임은 물론 모바일 및 인터넷 매출을 증대해 나가기 위해 정산주기를 단축하고, 취급수수료율 낮추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