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CCP인증원 배도권 광주지원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포프리 이동현 대표(오른쪽에서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식품저널] 전남 화순의 ㈜농업회사법인 포프리 화순지점(대표 김회수ㆍ이동현)이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받았다. 안전관리통합인증은 가축 사육, 축산물 처리ㆍ가공ㆍ유통ㆍ판매 등에 참여하는 작업장ㆍ업소 또는 농장이 각 단계마다 모두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준수하고 있음을 인증하는 제도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12일 포프리 화순지점에서 인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HACCP인증원 배도권 광주지원장, 포프리 화순지점 이동현 대표 등 양측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농장 3개소와 판매장 1개소를 운영하고 있는 포프리 화순지점은 단계별 HACCP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 식용란선별포장업 허가를 준비하고 있다.

이동현 포프리 화순지점 대표는 “안전관리통합인증은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 전달을 목적으로 설립된 포프리에 정합하며, 모든 제품에 정성을 담아 제품이 지닌 생명력 그 이상의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해 고객안심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배도권 지원장은 “인증 후에도 지속적으로 잘 운영되는 사후관리가 되도록 HACCP인증원의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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