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농식품 분야 대응전담팀 3차 회의

▲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왼쪽)이 코로나19 피해 관련 농식품 분야 대응전담팀 3차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식품저널]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2일 오후 세종청사 농식품부 재난상황실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한 농식품 분야 대응전담팀 3차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30일 △총괄 및 산업반 △방역ㆍ검역반 △지원반 △홍보반 등 4개 반으로 구성된 대응전담팀을 구성하고 △외식 △농식품 수출 △농촌 관광 △농업금융 △농축산물 소비 △외국인 근로자 관리 등 세부 과제별로 민ㆍ관 합동점검 체계를 구축해 대응하고 있다.

3차 회의에서 이 차관은 “다음주에 마련되는 외식 등 피해 우려 업종에 대한 지원방안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하고,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업체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농식품 분야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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