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온이 ‘마켓오’ 도곡점 1층에 문을 연 ‘마켓오 네이처 그래놀라ㆍ브런치 카페’

[식품저널] 오리온은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를 이용해 만든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마켓오 네이처 그래놀라ㆍ브런치 카페’를 ‘마켓오’ 도곡점 1층에 열었다.

‘마켓오 네이처 그래놀라ㆍ브런치 카페’는 농협에서 제공하는 국산 쌀 등을 가공해 만든 ‘오!그래놀라’를 활용한 색다른 레시피의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마켓오’ 레스토랑 메인 셰프가 개발에 참여한 ‘그래놀라 치킨 샐러드’, ‘그래놀라 쿠키’, ‘마켓오 네이처 브레드’, ‘베이컨 치즈 그라탕’과 ‘파니니 세트’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요거트에 제철 과일을 함께 제공하는 ‘오!그래놀라 요거트 보울’에 원하는 ‘오!그래놀라’를 토핑해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어 먹는 ‘오!그래놀라 존’도 운영한다.

‘마켓오 네이처’는 오리온이 2018년 론칭한 간편대용식 브랜드로, 국산 쌀과 호밀, 귀리 등을 그대로 가공해 만든 ‘오!그래놀라’ 5종(검은콩, 과일, 야채, 카카오, 딸기)과 ‘오!그래놀라바’ 3종(검은콩, 무화과베리,단호박고구마)을 선보이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그래놀라’를 한 끼 식사로 더 맛있고 다양하게 즐기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켓오 네이처 그래놀라ㆍ브런치 카페’를 오픈했다”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1인 가구, 워킹맘, 20~30대 여성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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