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온의 ‘오!그래놀라바’ 3종

[식품저널] 오리온이 간편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 3종(검은콩ㆍ무화과베리ㆍ단호박고구마)을 리뉴얼하고, 가격 변동 없이 16.7% 증량했다.

이번 리뉴얼은 오리온이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제품 양은 늘리고 포장재는 줄이는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존 30g 짜리 제품을 가격 변동 없이 35g으로 16.7% 증량했다.

‘건강한 한 끼’ 콘셉트에 맞춰 바 하나로도 충분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견과류 함량을 기존보다 3배 가량 늘리고 국산쌀, 통귀리, 호밀 등을 그대로 가공한 그래놀라에 철분, 비타민E, 엽산 등 9가지 비타민과 무기질도 더했다.

사과즙과 단호박즙, 콩고물 등으로 단맛을 내고,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도 강화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식욕을 돋을 수 있도록 산뜻한 컬러를 사용하고 곡물 시즐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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