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식품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해온 식품저널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식품저널이 식품전문지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해주시길 기대합니다.

2020년은 지난해 식품안전정보원이 개원 10주년을 기념한 후 맞이한 첫 해입니다. 올해는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는 기관으로 한 걸음 더 도약하겠습니다. 식품안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노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식품안전 이해관계자와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대국민 소통강화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또, 불량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신고센터를 통해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부 및 산업체에는 해외 제도 및 법령 조사와 국내 식품 정책 연구를 통해 사전 예방적 대응을 지원함으로써 국민이 안전한 식품을 먹을 수 있는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올 한 해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더욱 충만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