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수입식품등 수입ㆍ대행업체 등을 대상으로 28일 오후 2시 부산식약청에서 ‘지능형 수입식품 통합시스템 구축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현재 수입식품과 국내 유통식품의 분야별 시스템을 통합중인 지능형 수입식품 통합시스템 사업과 관련해 새롭게 바뀌게 되는 내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입신고서 작성 시 유의사항(식품유형, 제품코드 등), 사전진단 서비스, 수입식품 정보포털 신규 기능 등을 안내한다.

식약처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위해도 중심의 집중검사, 부적합 우려 식품의 사전예측 등 수입식품 검사체계를 혁신하고, 안전한 수입식품이 국내에 유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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