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노수현)은 26일 세종 소재 축평원에서 축산물이력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기적인 업무 교류 △공동 워크숍 개최 △DNA 분석 관련 최신 기술 및 정보 교류 △축산물 이력ㆍ유통정보 공유 등을 통해 축산물이력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에 필요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장승진 축평원장은 “각 기관의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상호협력과 정보공유를 통해 축산물이력제의 안정적 정착과 발전에 이바지하고 유통 투명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