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ㆍ마라샹궈ㆍ마라새우ㆍ꿔바로우 등 중식 메뉴 선보여

 

[식품저널] 놀부(대표 안세진)가 마라 전문 브랜드 ‘타이거마라’를 론칭했다. 타이거마라는 배달 전문 숍인숍 형태로 운영되며, 놀부 공유주방 서초점을 시작으로 11월 기준 총 5개 직영점이 운영에 들어갔다.

메뉴는 메인요리인 마라탕과 다양한 세트메뉴로 구성해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편안하게 다채로운 마라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대표 메뉴인 ‘타이거마라탕’은 기본 맛부터 얼얼하고, 매콤한 것이 특징이며, 매운맛 단계를 조절할 수 있다. 기본 토핑으로 중국식 당면, 건두부와 푸주, 피쉬볼, 비엔나소시지, 복만두, 야채, 버섯을 제공한다. 마라탕 외에 마라샹궈, 마라새우, 꿔바로우, 샤오롱바오 등 다양한 중식 메뉴도 선보인다.

타이거마라 관계자는 “12월부터는 직영점에 이어 가맹사업까지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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