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한식진흥원, aT센터서 개최

[식품저널] ‘2019 한-아세안 발효음식문화 포럼’이 ‘한국과 아세안의 발효음식문화 가치를 발견하다’를 주제로 11월 26일 오후 2시 aT센터에서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식진흥원(이사장 선재마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한국과 아세안 4개국 발효음식의 문화적 가치를 소개하고, 각국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한다.

전북대 신동화 교수가 ‘발효식품의 재조명-현재 그리고 미래전략’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하고, △베트남 후(HUE) 지역의 전통발효음식 : 현대요리에서의 가치와 유산, 지속성(Tran Duc Anh Son 대표이사, Tao Dan Thu Quan Books Company) △태국의 토착 발효 콩, 투아나오의 가치와 트렌드(Ekachai Chukeatirote 교수, Mae Fah Luang University) △한국 장 문화의 가치와 지속가능한 미래비전(정혜경 교수, 호서대) △인도네시아 발효식품 템페의 아름다움(Wida Winarno 설립자, Indonesian Tempe Movement) △말레이시아 음식문화의 이해 : 발효음식의 다양한 조화(Shahrim Ab Karim 교수, Putra Malaysia University) 등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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