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ㆍ미국곡물협회 주최, aT센터 창조룸서 열려

▲ 보리의 영양학적ㆍ기능적 가치에 대한 해외 최신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보리의 품종별 특성과 글로벌 시장의 보리 가공 트렌드를 알아보는 세미나가 식품저널과 미국곡물협회 주최로 11월 13일 오전 9시 aT센터 창조룸에서 열린다.

[식품저널] 식품저널(발행인 강대일)과 미국곡물협회(한국지사장 김학수)는 11월 13일 오전 9시 aT센터 창조룸에서 ‘보리와 국민건강, 보리산업 발전방안 모색 세미나’를 개최한다.

보리는 비타민ㆍ무기질ㆍ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추는 성분 등을 함유하고 있어 그 기능적 가치가 주목받고 있지만, 국내 시장에서 보리가공식품에 대한 인식은 낮은 편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보리의 영양학적ㆍ기능적 가치에 대한 해외 최신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보리의 품종별 특성과 글로벌 시장의 보리 가공 트렌드를 살펴본다.

△기능성 정보 재조명에 따른 미국 보리식품시장 전망(Corrie Whisner 박사, School of Nutrition & Health Promotion, Arizona State University, USA) △보리 품종개발 및 기능성분의 유용성(이미자 박사, 농촌진흥청) △글로벌 간식 트렌드와 보리의 이용 확대(최정관 대표, 이노바마켓인사이트 한국지사)를 발표하며, 세미나 후에는 미국 United Grain Corp., Inland Empire Milling Co., Scoular 등과 국내 업체 간 바이어 상담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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