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앙빠빠샌드’
롯데제과는 ‘앙버터(앙금+버터)’ 콘셉트를 활용한 아이스 디저트 ‘앙빠빠샌드’를 출시했다.
‘앙빠빠샌드’는 각기 다른 식감과 맛의 3개 층으로 나눠져 있다. 아래와 윗면은 부드러운 카스텔라가 감싸고 있다. 카스텔라 밑에는 팥시럽, 중간에는 버터와 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아이스크림이 들어 있으며, 아이스크림 속에는 통단팥으로 씹는 재미를 더했다.
 

 

동서식품, ‘포스트 화이버 오트밀’
동서식품은 따뜻한 우유나 두유, 물과 함께 먹는 핫 시리얼(Hot cereal) ‘포스트 화이버 오트밀’을 출시했다.
귀리 본연의 맛을 살린 ‘오리지널’, 피칸과 땅콩분말을 첨가해 고소한 ‘너트앤오트’, 동결건조한 사과를 넣은 ‘애플모닝‘ 3종으로 선보이며, 파우치 형태로 휴대가 간편하다.
 

파리바게뜨, ‘시그니처 브레드’ 5종
파리바게뜨는 토종효모와 토종유산균을 혼합한 발효종으로 만드는 ‘시그니처 브레드(Signature Bread)’를 선보였다.
‘시그니처 브레드’는 특허 받은 토종효모 SPC SNU 70-1에 토종유산균 4종을 더한 발효종을 사용했다. 발효취가 적으면서, 고유의 상큼하고 구수한 풍미에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진한우유식빵’은 물을 전혀 넣지 않고 반죽해 풍미가 깊다. ‘브라운 브레드’는 씹을수록 은은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와삭바삭 바게뜨’는 바게트에 완두콩과 알싸한 고추냉이 크림이 조화를 이룬다. 느리게 발효한 반죽으로 통팥앙금을 감싼 ‘주종단팥빵’과 서리태콩을 넣어 씹히는 식감이 좋은 ‘주종달콩빵’도 선보였다.
 

아워홈, ‘푸짐한 왕갈비탕’
아워홈은 왕갈빗대가 들어있는 간편식 ‘푸짐한 왕갈비탕’을 출시했다.
고온ㆍ고압으로 가열하는 ‘안심케어 블렌칭’ 기법을 적용해 육질이 부드럽고, 오랜 시간 찬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해 잡내가 없다. 국내산 무를 넣고 진하게 우렸으며, 양지 육수로 뒷맛이 깔끔하다.
별도 조리과정 없이 용기에 부은 후 전자레인지에 4분간 데우거나, 강불에 7~8분간 끓이면 완성된다.

 

 

신세계푸드, ‘올반 양념육’ 4종
신세계푸드가 혼밥족을 위한 소포장(180g) 양념육 ‘올반 양념육’ 4종을 출시했다.
‘허브 양념 삼겹살’은 오레가노, 로즈마리, 타임 3가지 허브를 넣은 양념에 저온 숙성시켰다. ‘소불고기’는 사과, 배, 마늘, 양파를 넣어 만든 양념에 저온 숙성시켜 감칠맛을 냈다. ‘고추장 돼지불백’은 고추장과 고춧가루로 만든 소스에 재워 매운 맛을 냈으며, ‘매콤한 춘천식 닭갈비’는 국내산 닭고기를 매콤한 양념에 숙성시켜 뒷맛이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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