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제농업박람회 성공 개최ㆍ상생 협력

▲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왼쪽)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품저널]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와 ‘2019 국제농업박람회’ 성공 개최와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0일 무안 소재 전남도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제너시스BBQ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내달 17일부터 27일까지 나주 소재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일원에서 열리는 국제농업박람회 공동주관으로 참여한다. 행사 기간동안 박람회장 내에 BBQ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BBQ 전국 가맹점과 직영점에 국제농업박람회 관련 포스터를 게재하고, 고객을 대상으로 홍보하는 등 다방면으로 박람회 성공 개최를 지원하고, 박람회 기간 동안 운영하는 부스의 수익금 중 일부는 농업 발전을 위한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올해 국제농업박람회는 여성농업마당, 혁신기술마당, 전시체험마당, 상생교류마당, 홍보판매마당 등 5개 섹션으로 구성ㆍ운영된다.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20개국 410여 기관 및 단체, 기업이 참가한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농업은 국가와 국민경제의 뿌리가 되는 산업으로, 특히 전라남도 농업은 규모와 품질 모두 국내 최고를 자랑한다”며, “BBQ는 이번 국제농업박람회 공동주관을 계기로 전라남도 경제 산업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국내 농가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너시스BBQ는 전남 신안군 안좌면에 BBQ 신안천사대교점 오픈을 계기로 신안군과 농수특산물 구매 활성화 및 관광 먹거리 편의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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