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블룸봄 온더테이블, 다양한 영역 리더들과 요리 만들며 네트워크 형성

[식품저널] 푸드콘텐츠 전문회사 봄블룸봄 온더테이블(대표 한섭전)이 오는 10월 푸드인문학 기반의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 ‘봄블식당’을 오픈한다.

‘봄블식당’은 요리 전문가가 아닌,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리더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면서, 음식이 품은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지혜와 경험을 공유하고, 삶의 가치와 철학을 키우는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이다.

한섭전 봄블룸봄 온더테이블 대표는 “SNS로만 이뤄지고 있는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고, 철학적 가치를 생성하며, 자아실현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라며, “다양한 주제로 멋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봄블식당’은 분기별 시즌제로 운영되며, 월 1회 서울 합정 소재 온더테이블의 키친스튜디오에서 열린다. 그룹별 최대 8명으로 구성되며, 참가신청은 봄블룸봄 공식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받는다.

▲ 온더테이블의 합정 소재 키친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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