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1천억 브랜드 육성

▲ 오리온의 젤리 통합 브랜드 ‘오리온젤리’ 제품

[식품저널] 오리온이 젤리 통합 브랜드 ‘오리온젤리’(ORION Jelly)를 론칭했다.

오리온은 “‘오리온젤리’는 ‘오리온=젤리’라는 직관적인 브랜딩으로 젤리명가 오리온의 강한 자신감을 담은 것”이라며, “기존 마이구미, 왕꿈틀이, 젤리데이, 아이셔젤리, 송이젤리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하고, 신제품도 오리온젤리 통합 브랜드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패키지에는 기존 제품의 콘셉트는 살리되 통일감을 주는 새 디자인을 적용한다. 특히 스탠드형 파우치 형태였던 젤리데이는 일반 패키지로 변경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젤리’ 통합 브랜딩을 통해 젤리 카테고리를 연매출 1000억 원 이상의 메가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라며, “30여년간 축적한 젤리 개발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젤리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