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건전한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해주신 강대일 발행인 및 식품저널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997년 창간한 식품저널은 지난 22년 동안 식품분야 종사자분들은 물론 일반소비자들에게도 꼭 필요한 식생활 관련 정보를 알기 쉬운 방법으로 제공해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식품동향을 분석하여 반드시 살펴야 할 화두를 시의적절하게 던지며 우리나라 식품정책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식품 정론지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또한 PC통신을 이용해 ‘식품산업정보’를 제공하고, 인터넷 보급 초기에 ‘식품정보광장’ 사이트를 개설했으며, 식품저널 팟캐스트를 개통하는 등 항상 독자들과 소통을 위한 혁신을 거듭해 왔습니다.

앞으로 인류 생존에 핵심이 될 미래산업의 하나로 꼽히는 식품산업의 변화의 바람 또한 식품저널의 날카로운 분석과 정론직필의 언론정신으로 이끌어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식품저널의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