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랜 시간동안 건전한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 제공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해주신 식품저널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식품저널에 애정과 격려를 쏟아주시는 구독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식습관의 변화,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식품산업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져가고 있습니다. 식품산업계 종사자는 식품산업의 빠른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기 위해 식품산업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식품산업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식품저널은 오랜 기간 동안 식품산업 전문지로서 이러한 역할을 훌륭히 해왔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식품저널은 타 전문지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식품산업계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식품저널이 되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