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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저널 창간 22주년 축사] 이병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농식품산업 ‘지속 가능한 성장’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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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30  15: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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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식품저널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 및 관련 정보 발굴에 힘써 오신 식품저널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식품산업은 인류가 삶을 유지하는 근간이며 동시에 농수산물 가공과 유통, 수출 등 국가 경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국민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농식품 산업을 도모하는 것은 중요한 시대적 과제입니다. 국가 차원의 먹거리 전략 수립, 이른바 ‘푸드 플랜(Food Plan)’이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생산ㆍ유통ㆍ소비부터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기아 근절, 식품안전, 공공급식 개선, 로컬 푸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먹거리 현안을 국가 차원에서 다루기 시작한 것입니다.

높은 유통비용, 농촌 소득저하 및 양극화, 도농간 교류 단절, 공공급식의 질적 제고 등 먹거리 관련 과제는 매우 다양합니다. 먹거리는 국민 모두의 현안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함께 해결해나가기 위해 농식품업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과감한 시도와 협력이 필요합니다.

식품산업은 국가 경제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세계 식품산업의 규모는 연간 7000조원이 넘습니다. 정보통신(IT)과 자동차산업을 합친 것보다 크고, 매년 4% 가까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식품산업의 성장ㆍ발전을 위해 식품업체들에게 홍보ㆍ마케팅 및 컨설팅 지원, 판로개척 등에 나서고 있으며,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의 수출증대를 위한 신시장 개척, 유통개선과 수급 안정을 통한 안정적 생산 및 소비체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우리 농식품산업이 지금까지의 성장을 발판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식품저널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창간 22주년을 맞이한 식품저널이 앞으로도 우리 농식품업계를 대변하고, 관계자들에게 꼭 필요한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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