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CJ제일제당의 유산균 브랜드 ‘BYO(바이오)’가 대한아토피협회와 함께 아토피 환아 가정 지원을 확대한다. BYO유산균은 성남시의 ‘아토피 홈케어 사업’에 아토피협회와 함께 참여하며 지원활동의 폭을 넓히기로 했다.

아토피 홈케어 사업은 성남시 내 아토피 증상이 있는 자녀가 있는 가정을 선정, 오는 11월까지 아토피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증상의 원인과 치유 방법 등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식습관 부문 전문 상담사가 5개월간 아토피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식단과 식품을 제안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CJ제일제당은 아토피협회를 통해 ‘BYO식물성피부유산균’ 제품을 지원하며, 각 가정당 3개월 분량의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BYO식물성피부유산균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피부 기능성 개별인정형 유산균이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