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음료 상품화 협력

▲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장(왼쪽)과 한석정 동아대 총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품저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지난 6월 27일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아대 승학캠퍼스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서울우유 문진섭 조합장, 임기준 낙농지원상무, 윤성식 신사업본부장, 이건봉 미래사업추진팀장, 구락현 총무팀장 등과 동아대 한석정 총장, 이재열 산학부총장, 황규홍 대외협력처장, 정영수 생명과학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서울우유와 동아대는 특허 받은 식물성 발효액에 기능성 소재를 강화한 음료를 상품화할 계획이다.

문진섭 서울우유 조합장은 “매출 2조원 달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존 비즈니스 틀을 깨고,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로 서울우유에 존재하지 않았던 먹거리 창출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양 기관 모두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 연구개발 결과를 통해 다양한 고객층의 기호에 맞는 제품을 제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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