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인터넷식품신문
식품저널뉴스식품산업
[식품안전 365] 유명 인플루언서 판매 레몬밤워터 등 9개 제품 회수
나명옥 기자  |  myungok@food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18  11:06:17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기준ㆍ규격 위반으로 회수 조치된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새싹보리 착즙분말(쌍계명차 제조), 보리새싹분말(㈜자연지애 소분, 제주팜스친환경 제조), 보리어린잎분말(우리가스토리 소분, 맑은들 제조), 보리새싹분말(조은약초 소분, 맑은들 제조), 보리새싹분말(그린푸드 소분ㆍ제조), 프로게이너 BCAA+G청포도맛(㈜프로게이너 제조), 맛있는BCAA 그레이프(코뉴 제조), 아미노플러스(비케이뉴트리션 제조), 레몬밤워터(봉평메밀특산단지 드림바이오㈜(표시) 제조, 필스라이프 주식회사 유통)

허위ㆍ과대광고 사이트 1930개 차단, 판매업체 415곳 적발
식약처, SNS 마켓ㆍ유명 인플루언서 판매 제품 점검 결과

[식품저널]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는 9개 제품이 기준ㆍ규격 위반으로 판매 중지 및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SNS 마켓을 통해 판매되는 ‘다이어트’, ‘헬스’, ‘이너뷰티’ 관련 제품 총 136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9개 제품이 기준ㆍ규격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식약처는 또,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판매되고 있는 제품에 대한 허위ㆍ과대광고를 집중 점검해 1930개 사이트가 이를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하고, 해당 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124개 제품 및 판매업체 415곳을 적발했다.

수거ㆍ검사는 회원 수가 10만 명 이상인 카페, 페이스북 등 SNS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다이어트’, ‘헬스’, ‘이너뷰티’ 표방 제품 총 136건을 대상으로 했으며, 식중독균 및 개별 기준ㆍ규격 검사에 추가로 비만치료제(23종), 스테로이드(28종) 등 의약품 성분을 검사해 9개 제품을 적발했다.

검사 결과 △다이어트 표방 제품 5건 △헬스 표방 제품 3건 △이너뷰티 표방 제품 1건이 기준ㆍ규격에 부적합했으며, 나머지 검사항목은 검출되지 않았다.

다이어트 효과를 표방한 제품 중에서는 ‘새싹보리 분말’ 5개 제품이 부적합했으며, 부적합 사유는 △대장균(2건) △금속성 이물(2건) △타르색소(1건) 등의 기준ㆍ규격 위반으로 확인됐다.

헬스를 표방한 ‘단백질 보충용’ 3개 제품은 모두 단백질 실제 함량이 제품에 표시된 양보다 부족했다. 이너뷰티 효능을 표방한 레몬밤 액상차 1개 제품은 세균수가 기준을 초과했다.

허위ㆍ과대광고로 적발된 유형은 △다이어트 등 건강기능식품 오인ㆍ혼동(1559건) △원재료 효능ㆍ효과 소비자 기만광고(328건) △부기 제거 등 거짓ㆍ과장 광고(29건) △비만 등 질병 예방 치료 및 효능ㆍ효과(8건) △체험기 광고(6건) 등이었다.

한편, 식약처는 “최근 방송ㆍ홈쇼핑 등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는 ‘새싹보리분말‘ 제품과 관련해 의료계ㆍ소비자단체ㆍ학계로 구성된 민간 광고 검증단을 통해 의학적 효능 표방 내용 등을 검증한 결과, 일반식품에 고지혈증, 당뇨병 개선, 혈관 속 염증 개선, 다이어트 등의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소비자를 오인ㆍ혼동할 수 있는 부당한 표시ㆍ광고에 해당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새싹보리에 함유된 ‘폴리코사놀’, ‘사포나린’ 성분 등의 효능ㆍ효과를 광고하려면 기능성과 유효성을 과학적ㆍ객관적으로 입증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약처는 수입 레몬밤(잎) 침출차 제품은 통관단계에서 반복적으로 농약이 기준 초과 검출돼 수입자가 기준에 적합한 제품만 수입할 수 있도록 검사명령을 시행(‘19.6.25)하는 등 통관단계 검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 저작권자 © 식품저널 인터넷식품신문 food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나명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풀무원식품, 12년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받아
2
청주에 ‘곤충종자보급센터’ 준공
3
내년 식품부문 예산 7515억…올보다 591억 늘어
4
외식ㆍHMR 증가…식생활 변화에 대응해야 할 3가지
5
문 대통령 “상생 바탕으로 식품산업 육성”
6
“미주ㆍ유럽 시장, 직접 공략보다 전문가 활용하라”
7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세제 지원법’ 국회 본회의 통과
8
[신상품] CJ제일제당 ‘맥스봉 신비아파트 에디션’, 대상 ‘마요소스’, 해태제과 ‘오예스 Big’, 신세계푸드 ‘밀크앤허니 ㅋㅇㅋ’, 맘스터치 ‘알룰로스치킨’
9
[2019 식품소비행태] ①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높은 관심…실제 구매는?
10
내년 식품업 19개사 동반성장지수 평가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인터넷식품신문(Food News)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22호  |  등록일 : 2005.08.12  |  발행인·편집인 : 강대일
발행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88, IT프리미어타워 1102호 (주)식품저널  |  사업자등록번호 : 207-81-50264
대표전화 : 02)3477-7114  |  팩스 : 02)3477-5222  |  독자센터 : help@foodnews.co.kr  |  발행연월일 : 2005.08.12
고객정보관리책임자 : 윤영아(foodinfo@foodnews.co.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일  |  이용약관
Copyright © 2011 식품저널 인터넷식품신문 food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info@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