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 부설 한국식품과학연구원은 ‘미국 식품 수출을 위한 식품안전현대화법(FSMA) 대응전략’을 주제로 2019년 식품과학기술포럼 세미나를 개최했다.

[식품저널]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 부설 한국식품과학연구원은 5일 연구원 대강당에서 ‘미국 식품 수출을 위한 식품안전현대화법(FSMA) 대응전략’을 주제로 2019년 식품과학기술포럼 세미나를 개최했다.

CJ프레시웨이㈜ 등 28개 업체 실무자 51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FSMA 법령 및 실사 대응전략(FSTI 윤승철 대표)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을 통한 FSMA 요구사항 대응방안(로이드인증원 현일 이사) △FDA 실사대응 기업 사례(해태제과 이혜린 선임연구원) 등을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식품과학연구원은 현장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포럼 운영을 위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의견 조사를 실시했으며, 향후 환경 호르몬 이슈, 중금속 및 기능성분 규격 변경, 국가별 식품 관련 법규, 미국 라벨링 규정, 항생물질, 금속성 이물 시험법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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