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밀크홀 1937 레트로컵’ 2탄 6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2탄은 지난 2월 출시한 1탄 3종 중 가장 인기를 끈 ‘앙팡컵’ 사이즈로 일원화해 총 6종(식생활 개선, 초코렡 우유, 앙팡 딸기맛, 모두랑 아이스크림, 서울우유 치즈, 딸기요정)의 콘셉트로 제작됐다.

‘밀크홀 1937 레트로컵’은 과거 서울우유 브랜드 홍보를 위해 제작된 컵을 모티브로 재현했으며, 서울우유 유제품 전문 디저트카페 ‘밀크홀 1937’과 ‘엘롯데’가 협업해 한정 수량으로 제작했다.

서울우유 이상화 팀장은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젊은 소비층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뉴트로(New+Retro) 마케팅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과거의 것에 새로운 감성을 불어넣은 다양한 디자인의 ‘밀크홀 1937 레트로컵’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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