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가 인수한 치킨전문점 ‘BHC’가 새로운 BI를 개발하고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재도약에 나섰다. 제너시스에 따르면 BHC는 새로운 BI 개발, 인테리어 리뉴얼, 서비스 강화, 마케팅 등 전 분야에 걸쳐 대대적인 수술을 감행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한 ‘콜팝치킨’외에 국내산 신선 닭고기만을 사용한 ‘후라이드 치킨’, ‘마리네이드’ 공법을 적용한 메뉴 등도 새롭게 선보였다.제너시스 BHC 마케팅팀의 김성수 이사는 "BBQ는 1,000호 가맹점까지 4년의 시간이 걸렸지만, BHC의 경우는 BBQ의 각종 노하우를 전수받고 있어 현재 450여 가맹점이 1년안에 1,000호점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BHC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 ‘New 후라이드 치킨 출시기념 고객사은 대축제’를 개최한다. 새롭게 개발된 BHC 후라이드 치킨 구매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MP3 100대, EA-Sports사의 ‘FIFA2004’ 최신 축구 게임팩 400팩을 증정하고,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동양화재의 ‘어린이 얼굴 안심보험’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HC치킨 홈페이지(www.bhc.co.kr)를 참고하면 된다. 현수랑기자 nutrition@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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