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경제ㆍ인문사회연구회 주관 국책연구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연구기관상을 받았다.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오른쪽)과 성경륭 경제ㆍ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품저널]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창길)은 8일 경제ㆍ인문사회연구회가 개최한 2018년도 연구기관 평가 결과 포상식에서 최우수 연구기관상을 받았다.

경제ㆍ인문사회연구회는 매년 26개 국책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정책연구 기획 및 실적의 우수성, 정책성과 등 10개 지표를 평가하는데, 농경연은 정책연구 실적과 성과 확산 및 고객만족도 부문에서 특히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농경연의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ㆍ공유림 활용방안' 연구는 우수 연구보고서상, ‘고령화시대 청년 창업농업인 육성체계 개선방안' 연구는 우수 정책성과 과제상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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