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이사(왼쪽)와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품저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와 국제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사무총장 정태영)은 8일 서울 마포 소재 세이브더칠드런 본사에서 ‘롯데제과 스위트홈(Sweet Home)’ 7호점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아동센터 ‘스위트홈’은 빼빼로 수익금으로 건립되며, 2013년 전북 완주 1호점을 시작으로 2호점 경북 예천, 3호점 강원 영월, 4호점 충남 홍성, 5호점 전남 영광, 6호점 경북 봉화에 건립됐다. 7호점은 오는 11월 충청남도 태안군에 세워질 예정이다.

‘스위트홈’은 놀이와 학습 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며 놀 수 있도록 롯데제과와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추진해 온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롯데제과는 작년부터 ‘스위트홈’ 아동들을 대상으로 종합비타민제와 제철과일, 견과류 등으로 구성된 영양키트를 제공하고, 건강 교육을 하는 등 영양지원사업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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