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은 외식의 달 선포식에는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 정운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 윤홍근 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 선재 한식진흥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식품저널]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광화문광장에서 ‘5월 외식의 달’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온 가족이 손잡고 주변의 맛집을 직접 찾아보고 느끼고 체험하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기를 바라며, 국민 여러분이 동네 맛집을 많이 찾고 즐겨 주시는 일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

이 지역경제에 큰 활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외식의 가치를 소개하는 영상을 상영하고, 스타셰프 재능기부단 출범식 및 토크 콘서트, 외식업ㆍ농업ㆍ소비자단체가 함께 하는 상생협약식 등을 가졌다.

재능기부단에는 유명 오너쉐프 7인(조희숙, 에드워드 권, 박준우, 이원일, 신창호, 이재훈, 신효섭)이 참여했으며, 토크 콘서트는 개그맨 유민상과 김민경의 사회로 진행됐다.

상생협약 체결에는 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등 외식업계와 농협, 축산ㆍ원예 자조금단체 등 농업계, 소비자단체를 대표하여 한국소비자교육원가 참여했다.

▲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5월은 외식의 달 선포식에서 재능기부단에 참여하는 셰프들에게 앞치마와 스카프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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