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박물관 으뜸홀 카페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 현판

[식품저널]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으뜸홀 카페가 음식점 위생등급 ‘매우 우수(★★★)’를 받았다.

이번 위생등급 지정은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개정 고시한 식품위생법에 따라 그동안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음식점 위생등급제 적용 범위가 휴게음식점업 · 제과점업으로 확대된 이후 첫 번째 사례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 간 자율 경쟁을 유도해 위생 수준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고, 식중독 등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17년 5월 도입됐다. 세부등급은 점포 위생 수준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3단계로 구분된다.

CJ프레시웨이 위생안전팀 관계자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적용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일반 소비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도 정착에 발맞춰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사례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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