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중앙관세분석소(소장 전주형)는 영국 환경식품농림부가 주관하는 2019년 식품분야(단백질 등) 국제분석비교숙련도 프로그램(FAPAS)에 참가해 분석 기술력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분석소는 세계 66개 식품 분석기관이 참여한 숙련도 시험에서 질소와 수분 항목에서 인정기준을 통과했고, 특히 질소(단백질) 함량 분석 결과는 표준값과 정확히 일치해 66개 참여기관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중앙관세분석소는 관세행정 중 수출입물품에 대한 품목 분류 업무와 분석 업무를 수행해 관세율을 결정하고, 마약류 등 국민건강 위해물품의 국내 반입을 차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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