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3일 오후 1시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에서 쌀 수출농가 및 지방농촌진흥기관 등 유관기관, 수출업체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수출시장 진출 확대 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우리 쌀 수출 현황과 정책사업(이가인 사무관, 농림축산식품부) △쌀 수출시 저장, 유통 관련 개선방향(최인덕 연구사, 국립식량과학원) △가공용 기능성 쌀 개발 현황 및 연구방향(박동수 연구관,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 쌀 말레이시아 수출가능성 조사사례(구교영 대표, 이암허브) △쌀 수출사례(한상철 대표, 상생촌) 등을 발표한다.

현장에는 쌀 품종과 쌀 가공품을 전시하고, 수출 품종과 품종 특성 등 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