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기념식, 소통ㆍ신뢰 의미 담은 조형물 설치

▲ 축산물품질평가원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품저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은 18일 세종 소재 본원에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백종호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민 소통 및 동반성장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무게를 두고, 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가는 등 국민친화적 기관으로 변화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 원장은 또, “창립 30주년을 도약의 원점으로 삼아 4차 산업혁명 등 급격하게 변화하는 사회적 환경에 대응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 글로벌 No.1 축산전문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100년 도약을 다짐하고, 국민과 소통 의지를 담은 조형물을 설치했다. 조형물의 다리(bridge)는 ‘소통의 문’으로서 국민과 열린 소통을 하겠다는 축평원의 방향성을 나타내고, 다리 위 장닭은 ‘희망’을 상징한다.

▲ 축산물품질평가원 창립 30주년 기념 조형물 제막식
▲ 축산물품질평가원 창립 30주년 기념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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