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마이스터고 20명 참여 ‘K-seed 서포터즈’ 출범

▲ ‘2019년 K-Seed 서포터즈’ 출범식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관계자들과 서포터즈 참여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품저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27일 종자산업진흥센터에서 ‘2019년 K-Seed 서포터즈’ 출범식을 개최했다. ‘서포터즈’에는 김제 농생명마이스터고 종자산업과 학생 20명이 참여한다.

재단은 서포터즈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종자산업진흥센터의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연계해 현장견학과 직무체험, 취업 마인드 향상을 위한 잡코칭 등 종자산업 분야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서포터즈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2019 국제종자박람회’ 전시포 조성에 참여하고, 지역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재단은 “서포터즈 학생들이 종자기업의 박람회 출품 전시품종을 직접 재배ㆍ관리하고, 생육 관찰에 참여함으로써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실습을 응용ㆍ활용해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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