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약청 유통단계, 농관원 생산단계 검사

▲ 서울식약청은 5~6월 춘천 ‘토마토’(5~6월), 7~8월 정선 ‘옥수수’ 등 경기ㆍ강원 지역 특화 농산물을 수거ㆍ검사할 계획이다.

[식품저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서울지방청은 지역 특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4월부터 12월까지 생산ㆍ유통단계 농산물을 수거ㆍ검사한다.

서울식약청은 경기ㆍ강원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중 계절별 수확시기를 고려해 많이 소비되는 농산물을 중심으로 잔류농약과 중금속(납, 카드뮴)을 검사할 계획이다.

대상 농산물은 △춘천 ‘토마토’(5~6월) △정선 ‘옥수수’(7~8월) △철원 ‘파프리카’(6~10월) △홍천 ‘애호박’(6~9월) △포천 ‘사과’(9~11월) 등이다.

유통단계 수거ㆍ검사는 서울식약청에서 담당하며, 생산단계 수거는 지자체(경기 북부ㆍ강원도), 검사는 농산물품질관리원(경기ㆍ강원 지원)에서 각각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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