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락ㆍ샐러드ㆍ즉석밥 등 가정간편식 제조ㆍ판매 5000여 곳에 대한 위생점검이 4월 1일부터 5일까지 실시된다.

[식품저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도시락ㆍ샐러드ㆍ즉석밥 등 가정간편식 제조ㆍ판매 5000여 곳을 점검한다.

6개 지방식약청, 17개 지방자치단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4월 1일부터 5일까지 전국에 있는 가정간편식 제조업체, 편의점, 마트 등을 대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신고 영업 여부 △부패ㆍ변질된 원료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온라인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정간편식은 직접 구매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