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식약청, 지역 농산물 5개 품목 안전관리 강화

[식품저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경인식약청은 경기도,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4월부터 10월까지 지역 특화 농산물의 생산부터 유통단계까지 특별 수거ㆍ검사를 실시한다.

경인식약청은 “지난 2월 생산ㆍ유통단계 참여기관 협의회를 통해 경기지역 대표 농산물 중 지역ㆍ계절별 수확시기를 고려해 대중성이 높고, 국민 수요가 많은 품목을 선정했다”며, “△양평 부추 △용인 오이 △여주 참외 △김포 포도 △평택 배 등 5개 품목을 수거ㆍ검사한다”고 밝혔다.

검사 항목은 잔류농약과 중금속(납, 카드뮴)이며, 유통단계는 경인식약청(수거ㆍ검사)에서, 생산단계는 경기도(수거)와 농관원 경기지원(검사)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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