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콘텐츠 활용 한국 농식품 글로벌 홍보 강화

▲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왼쪽)와 CJ ENM 이성학 콘텐츠솔루션총괄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품저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와 CJ ENM(대표 허민회)은 15일 서울 파르나스타워에서 ‘한국 농식품 글로벌 홍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한류 행사, 콘텐츠 제작 및 확산을 통해 한국 농식품의 글로벌 인지도를 제고하고, 소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아시아를 넘어 미주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글로벌 한류를 활용한 K-Food 소비붐 조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CJ ENM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 한류 축제 KCON과 연계한 홍보를 추진하고, 신남방 정책으로 탄력 받고 있는 아세안 시장을 타깃으로 한 한류 콘텐츠 제작ㆍ확산에도 협력한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