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화재단, 산학연관 전문가 11명 위촉

▲ ‘2019 국제종자박람회 조직위원회’ 위원들이 15일 열린 위원회 출범식에서 화이팅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품저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15일 김제 소재 종자산업진흥센터에서 ‘2019 국제종자박람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공동 조직위원장은 실용화재단 박철웅 이사장과 이종우 한국종자협회장이 맡고, 조직위원으로는 △농림축산식품부(윤동진 농업생명정책관) △전라북도(최재용 농축수산식품국장) △김제시(전대식 부시장) △농촌진흥청(조남준 국장) △국립종자원(최병국 원장) 등 관계기관과 △언론계(한국교통방송 전주본부 김우진 국장) △산업계(아시아종묘 류경오 대표, 풀꽃나라 이명석 대표) △학계(임용표 충남대 교수) 등 산학연관 전문가 11명이 참여한다.

조직위는 앞으로 △박람회 관련 교류ㆍ협력 활동 △국내외 기업 유치 △해외바이어 초청 △대내외 홍보 △주요 안건 의사결정 등을 수행한다.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2019 국제종자박람회’는 품종재배 전시포를 조성한 종자산업 전문 박람회이며, 올해 70여개 국내외 종자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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