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은 2월 28일 김제 소재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농생명 분야 청소년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농생명 우수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협의체 구성 △청소년 예비 창업자 발굴 △유기농업기술 지원 △농생명 프로그램 및 교구 개발 △기관 홍보와 청소년 활동 운영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상반기에 농생명 분야 진로탐색, 청년 창업 관련 체험캠프를 함께 운영하고, 하반기에는 전국 청소년 창업동아리를 모집해 역량 강화 교육, 멘토링, 실용화 등을 지원하고, 창업경진대회를 열 계획이다. 창업제품은 재단이 운영하는 창업아이디어제품관에 전시ㆍ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