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잔류농약 기준 초과로 회수 조치된 중국산 마늘쫑

[식품저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주식회사 강서유통(부산 강서구)과 화연물산㈜(서울 동대문구)이 수입ㆍ판매한 중국산 ‘(신선)마늘쫑’에서 잔류농약 프로사이미돈이 기준(0.05㎎/㎏) 초과(1.90㎎/㎏, 0.54㎎/㎏)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수입일자가 2019년 2월 7일, 2월 18일인 제품으로,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는 한편, 문제의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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