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2019년도 해외한식인턴 신청 접수를 31일부터 받는다. 해외한식인턴으로 선정되면 1인당 최대 300만원의 장려금과 항공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는 보다 많은 한식분야 구직자들이 해외 취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규모를 지난해보다 20명 확대해 총 1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해외한식인턴 경험이 취업 성공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취업연계 지원도 강화한다. 인턴 종료 후 현지 한식당 등에 취업할 경우 해외 취업비자 발급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현지 정착을 돕고, 인턴근무 시작 전ㆍ후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한다. 국내외 한식분야 취업 최신정보도 SNS 등을 통해 연중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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