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HACCP인증원, 전국 8개 지역서 개최

[식품저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29~30일 전국 8개 지역에서 ‘2019년 HACCP 재정 및 기술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19년 HACCP 정책 방향 △HACCP 재정(지원대상, 지원방법, 신청절차 등) 및 기술 지원사업 안내 △HACCP 인증 및 조사ㆍ평가 결과 분석 등이다.

식약처는 HACCP을 의무적으로 적용해야 하는 소규모(연 매출액 5억원 미만이거나 종업원 수 21인 미만) 식품업체 600개사와 식육가공업체 60개사를 대상으로 위생ㆍ안전 시설 및 설비 등 설치 자금(최대 2000만원의 50%)을 지원할 계획이다.

HACCP인증원은 어린이기호식품 등 HACCP 의무적용 식품제조업체와 식육가공업체에 대해 현장 맞춤형 집중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HACCP 재정 및 기술 지원사업 설명회 일정

날짜

시간

권역

장소

1.29.(화)

10:00∼12:00
14:00∼16:00

서울, 경기 북부, 강원 일부

해양환경공단(서울)

부산, 울산, 경남

부산동구청(부산)

인천, 경기 남부

안양시청(경기)

대구, 경북

대구 동구보건소(대구)

광주, 전라

광산구 청소년수련관(광주)

대전, 세종, 충청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충북)

1.30.(수)

14:00∼16:00

강원 일부(서울 관할지역 제외)

강릉과학산업진흥원(강원)

제주

제주경제통상진흥원(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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