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연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장(오른쪽)과 한지훈 ㈜고반에프앤비 대표가 국산김치 소비 확대를 위한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품저널]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회장 이하연)는 25일 고반식당 여의도점에서 ㈜고반에프앤비(대표 한지훈)와 국산김치 소비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지훈 ㈜고반에프앤비 대표는 “현재 운영중인 ‘고반식당’ 전국 23개 전 매장에서 이미 국산김치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국산김치를 제공한다는 고객과 약속을 더욱 견고하게 지켜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고반식당’은 현재 매월 4톤 가량의 묵은지, 백김치, 배추김치, 갓김치 등을 사용하고 있다.

이하연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 위원장은 “국산김치 인증이 2016년부터 5개 민간단체에서 민간자율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식당, 외식업체에서 국산김치가 확대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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